“또 언제 다시 보나, 다섯 명”…뷔→박서준 여행 마지막 이야기(인더숲)

입력 2022-08-08 0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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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숲 : 우정여행'이 유쾌한 웃음 가득한 대망의 마지막 4화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12일(금) 디즈니+를 통해 '인더숲 : 우정여행' 대망의 마지막 4화가 단독 스트리밍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공개된 4화 예고편에서는 마지막 외출 코스인 아이스링크장에 도착한 다섯 친구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심으로 돌아간 이들은 서로에게 장난기 어린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해맑은 웃음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편안한 분위기 속 이어진 마지막 저녁 식사부터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한 수다타임까지 여행을 마무리하는 이들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다음 에피소드를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특히 다섯 친구들은 “이렇게 헤어지면 또 언제 다시 보나, 다섯 명이”, “오늘이 마지막인 게 아쉽긴 하다”, “계속 같이 있고 싶다” 등 함께하는 여행 마지막 날이 지나가는 것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뷔, 다섯 친구들의 우정여행 대망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12일) 밤 11시, 디즈니+ 단독 스트리밍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인더숲 : 우정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로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들의 함께하는 여행기를 담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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