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남매 살인사건 충격…“심호흡 하고 들어야” (장미의 전쟁)

입력 2022-08-07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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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충격 사건을 예고한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사랑의 결말이 5남매 살인사건으로 이어지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돼 분노를 유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이상민은 스토리텔링 전 “심호흡 충분히 하고 들어야 한다”며 이번 스토리가 끔찍한 내용임을 예고한다. 이상민이 주의한 사연은 2020년 독일의 한 아파트에서 다섯 구의 어린 아이 시신이 발견된 사건이다. 그리고 머지않아 스튜디오는 큰 충격에 빠진다. 사망한 5남매의 나이가 공개된 것. 5남매는 고작 16개월 된 아기부터 최대 8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아이들이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고 5남매 살인 용의자로 아이들의 부모가 지목된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는 다시 한번 ‘멘탈 붕괴’에 빠진다. 심지어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렸다고 해 5남매를 살인한 진짜 범인이 누구일까.


그런가 하면 사실 아이들은 총 6남매로 사망한 5남매 외에 한 명의 아이가 더 있었다고. 11살 첫째 아들 마르셸은 하교 후 동생들이 죽은 것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 후문이다.

과연 5남매 살인 사건의 범인은 누구일까. 또 아이들을 살해한 이유는 무엇일까.
방송은 8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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