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햄퍼 세트
정육류 60% 이상 늘리고 실속형 상품 다양화
21일까지 사전예약, 일정 금액 이상 구매 할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과 잠실의 롯데호텔 월드가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21일까지 사전예약, 일정 금액 이상 구매 할인
올해는 매년 최고 인기 상품으로 손꼽히는 정육류를 지난해보다 60% 이상 늘렸다. 최고급 ‘프리미엄 횡성한우 명품세트’를 1등급 등심과 안심, 채끝으로 구성된 1호부터 등심, 불고기, 국거리가 포함된 5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와인도 롯데호텔의 시그니처 와인인 에스프리 드 셍테밀리옹, 6병으로 구성된 칠레 대표 프리미엄 와인 돈 멜초 등을 판매한다.
받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와인, 치즈, 초콜릿 등을 선별해 담을 수 있는 델리카한스 햄퍼도 대표 추석 선물세트다. 고급스러운 가죽 바구니로 맞춤형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실속형 선물세트도 다양하다. 기순도 명품 전통장 세트, 100% 꽃꿀의 허니세트, 타바론 티세트 등을 판매한다.
이밖에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가족 패키지 식사권과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등도 구매할 수 있다.
횡성명품한우세트(위), 허니세트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델리카한스에서 21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일정 금액 이상 주문 시, 할인과 라세느 식사권 2매의 사전예약 혜택도 제공한다.
2월 오픈한 프리미엄 온라인 숍 롯데호텔 이숍에서도 추석 선물세트 일부 품목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9월7일까지로 유선 및 방문,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