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2022 추석 선물세트 출시

입력 2022-08-16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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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햄퍼 세트

정육류 60% 이상 늘리고 실속형 상품 다양화
21일까지 사전예약, 일정 금액 이상 구매 할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과 잠실의 롯데호텔 월드가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올해는 매년 최고 인기 상품으로 손꼽히는 정육류를 지난해보다 60% 이상 늘렸다. 최고급 ‘프리미엄 횡성한우 명품세트’를 1등급 등심과 안심, 채끝으로 구성된 1호부터 등심, 불고기, 국거리가 포함된 5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와인도 롯데호텔의 시그니처 와인인 에스프리 드 셍테밀리옹, 6병으로 구성된 칠레 대표 프리미엄 와인 돈 멜초 등을 판매한다.

받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와인, 치즈, 초콜릿 등을 선별해 담을 수 있는 델리카한스 햄퍼도 대표 추석 선물세트다. 고급스러운 가죽 바구니로 맞춤형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실속형 선물세트도 다양하다. 기순도 명품 전통장 세트, 100% 꽃꿀의 허니세트, 타바론 티세트 등을 판매한다.

이밖에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가족 패키지 식사권과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등도 구매할 수 있다.

횡성명품한우세트(위), 허니세트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델리카한스에서 21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일정 금액 이상 주문 시, 할인과 라세느 식사권 2매의 사전예약 혜택도 제공한다.

2월 오픈한 프리미엄 온라인 숍 롯데호텔 이숍에서도 추석 선물세트 일부 품목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9월7일까지로 유선 및 방문,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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