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플래그십 SAV 뉴 X7 사전예약 실시

입력 2022-08-22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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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진화한 플래그십 SAV 뉴 X7.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25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플래그십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모델 뉴 X7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부분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 뉴 X7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갖춘 디자인, 디지털 경험을 강화한 실내, 더욱 진화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고급 편의사양 등이 다양하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분리형 헤드라이트와 ‘아이코닉 글로우(스왈로스브키 크리스탈 LED 조명)’가 적용된 BMW 키드니 그릴을 통해 선명하고 강인한 인상을 풍긴다. 뒷면은 극도로 얇게 디자인된 3차원 리어라이트와 글래스 커버로 덮인 크롬 바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슬림한 중앙 송풍구 및 앰비언트 라이트 바를 조합해 더욱 현대적인 감각을 발산한다.

BMW 뉴 X7은 380마력을 발휘하는 가솔린 모델 뉴 X7 xDrive40i와 352마력 디젤 모델인 뉴 X7 xDrive40d, 그리고 최고 530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 뉴 X7 M60i xDrive 세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BMW 뉴 X7는 연말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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