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저돌적 호감 “김용만 오빠랑 친해지고파” (여행의 맛)

입력 2022-08-26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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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저돌적 호감 “김용만 오빠랑 친해지고파” (여행의 맛)

‘여행의 맛’ 조혜련이 김용만을 향한 저돌적 호감을 드러냈다.

TV CHOSUN이 새로 런칭한 예능 ‘여행의 맛’은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이다.

최근 첫 만남 및 촬영을 진행한 ‘여행의 맛’ 출연진들은 서로 가장 친해지고 싶은 멤버를 언급했다. 먼저 김용만은 “일단 멤버들이 지금까지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가 맞는지 먼저 파악을 해야 될 것 같다. 친해지는 건 그 이후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지석진은 “혜련이는(조혜련) 동기이기도 하고 워낙 부담 없이 친한 사이다. 이경실, 박미선 두 분과는 오랫동안 봐왔던 관계라 친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조금 더 알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수용은 “아무래도 선배인 이경실, 박미선 두 분과 더 친해지고 싶다”라고 말했다.

센 언니 3인방도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경실은 “모든 멤버들과 평생 인연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고 박미선 역시 “남자 멤버 3명과 친해지고 싶다. 방송을 오래 했지만 의외로 친한 코미디언 남자 동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계기로 더 친해질 수 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혜련은 “김용만 오빠랑 더 친해지고 싶다”라고 돌직구 고백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여행의 맛’은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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