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동해 믿고 보는 ‘슈주’ 브로맨스…1일 여행가이드 변신

입력 2022-08-27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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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동해 믿고 보는 ‘슈주’ 브로맨스…1일 여행가이드 변신

슈퍼주니어 이특과 동해가 ‘슈퍼트립4 IN 부울경’에 출격했다.

이특과 동해는 지난 26일 SM C&C STUDI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슈퍼트립 시즌4 IN 부울경’에서 여행자가 아닌 1일 여행 가이드로 변신, 부산, 울산, 밀양을 소개했다.

첫 여행지는 고즈넉한 한국의 미를 담은 경상남도 밀양. 이특은 뜨거운 여름인 만큼 매미 울음소리가 커지자 “방청객으로 매미 2천마리를 모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특은 밀양을 잘 모르는 게스트 Way V의 쿤과 샤오쥔에게 “아이유와 이준기 주연의 드라마를 여기서 찍었다”고 눈높이 설명을 펼쳤다.

울산 장생포 고래마을을 거쳐 부산에 도착한 이특, 동해는 부산의 랜드마크에서만 볼 수 있는 시티뷰, 오션뷰를 소개했다. 여행 가이드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3행시 등으로 웃음까지 자아냈다.

이특과 동해의 가이드에 Way V는 “덕분에 아무 걱정 없이 여행을 즐겼다. 너무 잘해주셨고, 오랜만에 릴랙스한 여행이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이특, 동해가 출연하는 ‘슈퍼트립 시즌4 IN 부울경’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SM STUDI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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