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8월 29일(월)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헌트'는 개봉 3주 차 누적 관객수 3,720,102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헌트'가 꾸준한 흥행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로는 흡입력 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시원하게 터지는 액션 등이 꼽히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