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송회장’ 정아미, 이번엔 신하균母…‘유니콘’ 합류

입력 2022-09-01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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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노아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아미가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에 합류한다.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다.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멜로가 체질’의 김혜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SNL’의 유병재 작가와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지혜 작가가 각본을 맡아 지난 8월 26일 첫 공개됐다.

극 중 정아미는 ‘맥콤’의 CEO인 스티브의 어머니이자 이혼전문 법무법인 ‘가름’의 대표변호사로 출연하여 스티브 역의 신하균과 특별한 호흡을 예고했다.

정아미는 앞서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 tvN ‘킬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영화 ‘카시오페아’, ‘신과함께-인과 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현재 정아미는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에서도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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