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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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57)가 4일 부친상을 당했다. 손현주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버지 손영준 씨가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조문은 5일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7일 오전이다. 관계자는 “지병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나이가 많아서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손현주는 지난해 10월 SNS를 통해 “아버지! 힘내셔요”라는 글을 올렸다. 손현주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JTBC 드라마 ‘모범형사2’에 출연하고 있지만, 촬영을 모두 마무리한 상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