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X다크비, 금메달 획득 체육돌 자리매김 (‘2022 아육대’)

입력 2022-09-13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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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 다크비(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가 MBC ‘2022 추석 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는 지난 12일 MBC '아육대'에 출연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양궁에 출전해 솔로 연합팀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84대 66으로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멤버들이 잘 해줘서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라며 아육대에서 받은 첫 금메달 소감을 전했다.

신흥 체육돌로 급부상한 다크비의 D1은 남자 60m 달리기에 출전해 압도적 스피드를 자랑하며 2위를 기록했다. 이어 6년만에 재개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풋살에 출전해 도합 4골을 기록하며 신흥 체육돌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팀의 첫 골과 결정적 순간의 추가골을 터트리며 팀의 성공을 이끈 주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육대'에서 맹활약한 이들은 방송 이후 각각의 SNS를 통해 아육대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그날의 감상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국내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멜론 일간 차트에 553일 연속 진입에 성공하며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을 달성, 다크비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의 공식 활동을 마치고 아메리카 대륙을 아우르는 ‘다크비 밋앤라이브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MEET & LIVE GRAND AMERICA TOUR’에 나선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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