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13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9월 친선경기를 대비한 남자대표팀 명단발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통역사로부터 듣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