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5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9월 17일(토), 18일(일) 개봉 2주차 주말 이틀간 73만 관객을 동원, 473만246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개봉 11 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공조2: 인터내셔날'이 9월 17일(토), 18일(일) 주말 이틀간 73만 관객을 동원, 473만246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