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크래비티·미래소년, ‘엠카’ 출연

오늘(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시우민의 솔로 데뷔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여기에 크래비티, 미래소년의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

먼저 데뷔 10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하는 엑소(EXO) 시우민의 솔로 데뷔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시우민은 첫 솔로앨범 ‘브랜드 뉴(Brand New)’ 동명의 타이틀곡 ‘브랜드 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이 그룹들의 컴백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크래비티(CRAVITY)가 신곡 ‘파티 록(PARTY ROCK)’으로 팬들을 찾는다. 크래비티의 신보 ‘뉴웨이브(NEW WAVE)’는 K팝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앨범으로 크래비티의 청춘과 성장을 노래한다.

미래소년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미래소년은 타이틀곡 ‘드립 앤 드롭(Drip N\' Drop)’으로 몽환적이면서 청량한 모습을 예고한다.

NCT127, 김재환, 엔믹스 등 K-POP 대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