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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배구연맹
한국배구연맹(KOVO)이 프로배구 공식 스포츠음료 스폰서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KOVO(총재 조원태)는 지난 3일 오후 연맹 대회의실에서 동아오츠카와 5시즌 간 프로배구 공식스포츠음료 스폰서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KOVO는 2022-23시즌부터 오는 2026-27시즌까지 5시즌 동안 동아오츠카와의 스폰서십 연장하게 됐다.
이는 지난 2013-14시즌부터 14년의 동행을 이어가게 되는 것이다.
프로배구는 지난 2005년 출범 이후 19번째 대장정에 돌입한 뒤 동아오츠카와 함께 동반 성장하며 겨울철 대표 프로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공식 스포츠음료 공급사로서 연맹과 함께 선수 지원, 배구 팬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