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근황 “허리디스크 수술, 두 달째 재활 중” [DA★]

입력 2022-11-04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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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근황 “허리디스크 수술, 두 달째 재활 중” [DA★]

가수 허영생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생일을 맞은 허영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과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허리디스크 수술로 두 달째 쉬면서 재활하고 있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고 건강 상태를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SS501 멤버 김규종이 “축하해”라고 생일 축하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1986년생인 허영생은 2005년 보이 그룹 SS501 멤버로 데뷔했으며 멤버 김형준, 김규종과 함께 3인조 유닛 Double S 301로도 활동했다. 2011년 솔로로 데뷔, 뮤지컬 ‘삼총사’ ‘올슉업’ ‘모든 순간이 너였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 5월 싱글 ‘Don't Forget You’를 발매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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