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오은영의 치유 키트 [제7회 동아닷컴’s PICK]

‘이게 뭐야?’ 하겠지만, 납득할 수밖에 없는 놀라운 시상식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7회째인 ‘동아닷컴’s PICK’은 대한민국 그 어느 시상식보다 공정성을 자부합니다. 여타 시상식은 꿈도 꾸지 못할 기상천외한 시상명은 수상자가 왜 받아야 하는지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여러분 기억 속에 ‘박제’되는 ‘동아닷컴’s PICK’ 영광의 주인공을 이제부터 소개합니다.


◆ 상 이름 : 오은영의 치유 키트

◆ 선정이유

방송 보다 보면 저도 고민이 많습니다. 제대로 상담받고 싶습니다. - 조성운 기자

누구에게나 마음의 병은 찾아온다. 정신건강의학이 필요한 이유다. 정신건강 주치의는 가까이에 있다. 이를 알려주는 이가 오은영 박사다. 공감하고 같이 울어주자. 당신도 오은영 박사가 될 수 있다. ‘금쪽상담소’는 그래서 힐링이다. - 홍세영 기자

상담소의 주인공은 분명 나와 다른 사람인데 오은영 박사가 바라보는 시선 끝엔 내가 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보듬어주는 그 진심이 ‘오은영 매직’이 아닐까 생각한다. 프로그램에 진심인 패널들의 공감과 위로까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이 시대 모두에게 필요한 ‘치유 키트’다. - 정희연 기자

'인간 소화제' '국민 힐러' 오은영 박사가 입을 떼는 순간,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간다. - 전효진 기자

오은영 박사의 눈을 보면, 상대의 마음을 모두 이해하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동시에 그 눈빛에서 나도 위로를 받았다. 존재만으로도 치유 그 자체인 오은영 박사 영원하라! - 최윤나 기자

◆ 소감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오은영의 금쪽상담소'가 '오은영의 치유키트'라는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 이름이 너무 멋있어요. 밀키트는 사람이 먹어야 사는 것처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우리가 서로 마음을 나눠야 인간이 정말 인간답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께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저희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할 거고요. 여러분들 마음에 더 다가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상을 주신 동아닷컴 정말 감사드립니다.


◆ 데스크 한 줄 평

‘국민 힐러’ 오은영의 상담 예능 장르가 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