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들짝 액션→전현무 ‘어머! 이건 찍어야 해’ (슈퍼액션)

입력 2022-11-18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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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슈퍼액션’에서 스턴트맨들의 화려한 액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27일 첫 방송되는 ‘슈퍼액션’은 현역 스턴트맨들이 펼치는 최초의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강 스턴트맨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크루들의 짜릿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장 스틸 컷에는 다양한 장르의 고강도 액션 장면이 담긴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 속 스턴트 팀들은 맨몸 액션, 와이어 액션, 카 스턴트까지 다양한 액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전에 치밀하게 설계한 액션 합에 맞춰 화염과 고공을 배경으로 한 액션 장면들은 극도의 긴장감을 넘어 경이로움마저 느끼게 한다. 또한 스턴트 팀들의 합이 돋보일 맨몸 격투 장면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의 향연을 예고한다.


18일 공개된 1회 예고편에서는 첫 번째 미션으로 ‘액션 명작 리메이크’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베스트’, ‘본스턴트’, ‘프리덤’, ‘몽돌’, ‘오서독스’, ‘9스턴트’까지, 총 여섯 팀의 뜨거운 열정과 한계 없는 활약상에 궁금증을 높인다. 눈앞에서 이들의 활약을 지켜본 MC 전현무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휴대폰으로 동영상 촬영에 몰두한 모습은 남다른 볼거리를 예고한다.
‘슈퍼액션’은 27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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