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진솔 토크 (ft.건행 기원)

입력 2022-11-19 16: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크러쉬(Crush)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크러쉬는 1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휴닝카이와 함께한 'BLACKVOX(블랙복스)' 6화를 공개했다.

이날 크러쉬는 이번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처음 만났다. 크러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을 좋아한다. 소년의 감성과 동시에 남성미가 있다. 유니크하다"라고 말했다. 휴닝카이는 "크러쉬 님 덕분에 데뷔하게 됐다. 오디션 볼 때 '가끔'을 부르고 회사에 들어왔다"라고 밝혀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또 크러쉬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팬을 향한 사랑부터 음악 작업 스타일과 고충, 서로에게 음악적으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며 진솔한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크러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건강만 해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크러쉬를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아 데뷔했다는 태현은 "행복해 달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크러쉬는 12월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부산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2022 CRUSH ON YOU TOUR 'CRUSH HOUR'(2022 크러쉬 콘서트 '크러쉬 아워' 투어)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