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우아한 매력의 스타일리시한 여성 패딩 ‘시그니처 도로시’를 출시했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의 다운으로 허리 벨트 연출에 따라 페미닌한 겨울룩을 스타일링할 수 있다. 벨트를 탈부착해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화이트, 포그, 블랙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화이트는 이태리 고급 원단 브랜드인 리몬타의 광택 소재를 적용하고, 포그와 블랙에는 무광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높였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