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화상 부상 “양 발 치료, 긴 기간 붕대 감고 지내” [DA★]

입력 2022-12-08 20: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장재인 화상 부상 “양 발 치료, 긴 기간 붕대 감고 지내” [DA★]

가수 장재인이 화상 치료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장재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술 치유’ 공연 경험을 언급하며 “사람들의 사연을 받고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공연을 해보았는데, 그 방식이 내 마음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해주더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더불어 양 발에 붕대를 감고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면서 “심재성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하느라 긴 기간 붕대를 감고 지냈다. 이 정도의 화상을 입어본 것은 처음인데, 많은 게 내 안에서 오고 갔다”고 고백했다. 장재인은 “내가 아직 모르는 타인의 고통이 다분하다는 것과 어디 가서 괜한 엄살 부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타인에게는 ‘맘껏 엄살 부리며 사세요!’라고 말하고 싶더라”고 남겼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