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탁월한 정주 여건과 함께 이전 후적지 개발 등 굵직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브랜드 
프리미엄에다 규제 해제에 따른 ‘내 집 마련’ 기회의 폭이 넓어진 만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탁월한 정주 여건과 함께 이전 후적지 개발 등 굵직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브랜드 프리미엄에다 규제 해제에 따른 ‘내 집 마련’ 기회의 폭이 넓어진 만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분양 임박

전용면적 84∼124m² 총 543세대
엑스코선 개통 등 개발 호재 예정
백화점·아울렛 인접 인프라 풍성
힐스테이트 특화 내부 설계 눈길
현대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을 조만간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6층(세대기준 최고 35층), 아파트 4개 동, 전용면적 84∼124m² 481세대,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84m² 62실 등 총 543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MBC·동부소방서·법원·검찰청 이전 후적지 개발, 동대구벤처밸리 활성화, 엑스코선 개통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다.

동대구역과 수성구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을 자랑하고 신천초, 청구중·고, 대구중앙중·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경신고, 대륜고, 경북고, 대구여고 등의 명문 수성 학군에 진학이 가능하고 수성구의 학원가 또한 인접해있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통 환경도 좋다.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2호선 범어역, KTX·SRT 동대구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고, 주변의 국채보상로,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함은 물론 동대구IC, 수성IC로의 이동이 용이해 광역 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대구 도시철도 1, 2, 3 호선을 모두 잇는 엑스코선(수성구민운동장역∼범어역∼MBC네거리∼동대구역 ∼이시아폴리스)이 2028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메가박스 등이 있어 쇼핑 및 문화생활이 편리하다. 동대구세무서, 행정복지센터 등도 멀지 않은 곳에 있어 행정 업무를 처리하기에 용이하며 신천, 야시골공원, 범어공원 등 녹지가 자리 잡고 있어 쾌적한 환경 속 여가생활 누리기에도 좋다.

특히 최근 부동산 규제 지역 전면 해제에 따라 동구 지역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대출, 청약 등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가 기존 최대 50%에서 70%까지 완화되고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된다. 청약의 경우도 기존 청약 1순위 자격요건이 청약통장 가입기간 24개월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1년 6개월이 줄었다.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1주택자도 1순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기존 주택 처분 조건도 사라졌다.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4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힐스테이트만의 특화된 내부 설계도 돋보인다. 전 세대를 남측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 세대를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m² 이상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했다. 아파트 전용 84m²B 타입의 경우 방 3개에 욕실 2개,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으로 구성된다. LDK 구조의 타워형으로 프라이빗한 공간 확보는 물론, 개방감 있는 주방과 거실이 조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방은 ‘ㄱ’자형 주방 구조로 동선을 편리하게 구성했고, 거실은 우물형 천장으로 설계해 우수한 개방감과 함께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현관 창고, 팬트리, 드레스룸까지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주거편의를 극대화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이웃과의 소통 공간인 클럽하우스와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어린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과 독서실이 조성되고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도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책임질 예정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