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후원에 나선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과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후원에 나선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과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후원에 나선다. 2017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이 협업해 크리스마스 선물과 간식 파티, 후원금을 지원한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이달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9호점을 완공했다. 희망의 공부방은 2016년 금호타이어 임직원 사내공모 아이디어로 채택되어 7년 연속 추진되고 있는 활동이다.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환경 개선을 지원해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