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플랫폼 기업 푸디스트가 최근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성공 식당 만들기’ 현판을 증정하고 컨설팅을 제공했다.

매월 자영업자 중 ‘성공 식당 만들기’ 대상을 선정해 상생펀드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을 지원하며, 푸디스트 내부 전문가로 이뤄진 자영업자 성공 어벤저스 팀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 양주와 포천에 위치한 ‘성공 식당 만들기’ 3·4호점을 찾아15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성공 식당 만들기’ 현판을 전달했다. 또 ‘성공 식당 만들기’ 사업장을 점검하고 시설 및 안전·위생 관련 전문가가 컨설팅을 제공했다.

손창효 푸디스트 마트BU장은 “자영업자의 성공 파트너로서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더 많은 자영업자가 혜택을 받고 성공 식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