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이날 김종현은 첫 등장과 함께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히는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N행시 장인으로 유명한 김종현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한 후 '편스토랑'으로 4행시를 지었다.
김종현은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편'스토랑처럼 장수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스'토리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토'끼해에도 '편스토랑'과 저 종현이와 함께 해주세요. '랑'랑 사랑해요"라며 손하트를 만들었다.
이후 김종현의 센스 있고 애교 넘치는 4행시에 출연자들의 흐뭇한 박수와 함께 감탄이 이어졌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김종현은 "2023년 새해 첫 출시 대결 주제는 파티 메뉴"라고 소개하며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이어 이찬원, 류수영, 박수홍의 각종 요리 영상이 이어졌고 김종현은 다양한 요리에 몰입하며 방송에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김종현은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몰입감을 높였으며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했다.
한편, 김종현은 지난해 첫 솔로 앨범 미니앨범 'MERIDIEM (메리디엄)'을 발매하고 성공적인 첫 솔로 활동을 마쳤다. 지난해 12월에는 첫 번째 팬 콘서트 'Fantasia (팬타지아)'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