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몬스타엑스 주헌 ‘한국인의 식판’ 합류…3월 첫 방송 [공식]

이연복→몬스타엑스 주헌 ‘한국인의 식판’ 합류…3월 첫 방송 [공식]

이연복 셰프가 전 세계 곳곳으로 K-급식 대장정을 펼친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식판’은 전 세계 어디든 대한민국 식판을 들고 날아가 K-급식을 만들어주는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 손창우 CP, '갬성캠핑' ‘허섬세월’ 이나라PD의 신작으로 ‘국가대표 셰프’ 이연복과 ‘랍스타 영양사’ 김민지를 주축으로 홍진경·허경환·남창희·몬스타엑스 주헌이 급식군단으로 뭉친다.

급식 군단의 수장 이연복 셰프는 중식 뒤에 가려졌던 한식 조리 실력으로 글로벌 입맛까지 평정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급식 메뉴로 K-급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김민지 영양사가 가세한다.

홍진경은 실제 한국 학교 급식에 본인의 김치 브랜드를 납품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K-급식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연예계의 숨겨진 요리 능력자 남창희와 서브 셰프 허경환, 급식 군단의 막내 몬스타엑스 주헌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3월 중 첫방송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