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박서준·천우희…튀르키예 기부 줄이어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2-13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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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박서준·천우희(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혜수, 박서준, 천우희, 주현영, NCT 도영 등이 튀르키예·시리아에 발생한 대규모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 이들은 12일 오후까지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김혜수와 박서준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NCT 도영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쾌척했다. 천우희, 주현영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2000만 원과 3000만 원을 기부했다. 박진영이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는 월드비전에 5억 원을 기탁하며 “삶의 터전을 잃은 아동과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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