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장민호는 '등산복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피지컬 최강 가수는?'을 주제로한 4월2주차 스페셜 투표에서 11만788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장민호는 앞서 신발 광고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로도 선정된 바, 우월한 몸매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장민호는 1997년 데뷔,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한 후 긴 무명 생활 끝에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주목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올해 1월까지 대구, 광주, 성남, 부산, 창원, 인천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3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성료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