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 ‘필라테스 무료 특강’ 운영

울산시 노동자종합복지회관

17일부터 선착순 모집
만18세 이상 남녀 누구나 가능

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이 오는 23일 시민의 여가 활동을 촉진하고자 스파인코렉터를 활용한 필라테스 강습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만 18세 이상의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7일 오전부터 노동자종합복지회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필라테스는 올바른 자세를 갖게 하고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체형교정·체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노동자종합복지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동자종합복지회관 관계자는 “시민에게 강습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