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복권판매점을 이용하는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도박문제 자가진단과 퀴즈이벤트를 통해 복권의 과몰입을 예방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로서 복권이 인식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권판매점을 방문하는 복권구매자를 대상으로, 도박문제 자가 진단 테스트(CPGI)를 진행했다. 복권의 과몰입 예방법과 올바른 구매방법 등을 소개하고 복권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소액으로 즐기는 건전한 복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복권이 소액으로 즐기는 건전한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복권구매자와 복권판매점 대상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