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ㅣ대구경북병무청
이번 협약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병역명문가를 포함해 예비군 중 전년도 동원훈련 이수자,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등 성실 병역이행자들에 대한 예우를 위해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임종배 청장, 정원기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시설을 보유한 경주월드는 성실 병역이행자들에 대해 이용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달간은 병역명문가에 대해 5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경주월드 직원 채용 시 병역명문가를 우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임종배 청장은 “성실 병역의무 이행자 우대에 힘써주시는 경주월드에 감사드리며,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한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우대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