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래문화마을, 부산 전포공구길 체험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와 손잡고 부산과 울산 KTX 테마여행 상품을 출시한다.코레일과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초록배낭이 협력한 첫 철도관광 사업이다. 기관별 지원금이 포함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상품은 3가지 테마로 당일 코스는 울산, 1박2일 코스는 부산과 울산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고래문화마을(울산), 전포공구길(부산) 등에서 교육 및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상품 출시 기념으로 선물과 숙박권 추첨 이벤트 등이 포함된 선착순 특별여행을 7월5일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