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추석 연휴 그리스 전세기 상품 재출시

입력 2023-06-21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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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11일 추석 연휴 맞춰 2월 완판 재출시
대한항공 아테네 행 전세기로 7박9일 일정
출발일 별 30명씩 조기예약 할인 특전 제공
롯데관광개발은 올해 최장 11일까지 가능한 추석 연휴에 맞춰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를 다시 내놓았다.

정기편이 없는 아테네까지 12시간 만에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갈 수 있어 2월 첫 출시 때 완판된 상품을 재출시했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올해 유난히 긴 추석연휴를 앞두고 평소 쉽게 떠나기 어려웠던 유럽, 북미 등 장거리 여행에 대한 고객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출발일 별로 선착순 30명 조기예약 시 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패키지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23일, 30일 그리고 10월7일에 3회 출발하는 7박9일 일정이다. 산토리니섬 2박과 크레타섬 2박 포함 5성급 호텔에서 6박과 그리스 내 이동 시 현지 국내선 항공(2회)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중해의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 특식(2회), 와인으로 유명한 산토리니 와이너리 방문 및 시음(1회), 파르테논 신전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칵테일 제공(1회)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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