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절친들의 ‘골프 고수 도장깨기’ 시청 포인트 3 (짠내골프)

입력 2023-06-23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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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로 여행 코스가 바뀌는 연예계 절친들의 대결인 tvN STORY ‘짠내골프’가 23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20년 우정 케미를 자랑하는 강호동-이수근이 MC팀으로 출격하는 ‘짠내골프’ 첫 방송에서는 15년 브로맨스를 뽐내는 배우팀 주상욱-인교진과 골프 맞대결을 펼친다.

강호동-이수근이 절친들과의 한 판 대결로 여행의 운명을 결정하는 가운데, 그 누구도 양보할 수 없는 자존심을 건 승부가 시작된다.

이에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짠내골프’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청 포인트 3가지를 꼽아본다.

1. 강호동-이수근, 첫 상대는 주상욱-인교진! 연예계 골프 고수들의 패기와 절친 우정

강호동과 이수근은 연예계 대표적인 절친 사이로 20년 동안 함께 해오며 눈빛만 봐도 모든 것을 공유하는 사이. 이에 이들은 “하루에 3~4시간씩 한강을 함께 걷는다”라며 연인 못지않은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고.

MC팀 강호동, 이수근과 맞서는 첫 번째 상대는 배우팀 주상욱, 인교진으로 MC팀 못지않은 끈끈한 우정을 인증한다. 두 배우는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골프로 하나 된 인연이라고 고백하며 특급 배우 찐친을 자랑한다.

‘짠내골프’는 골프 고수 강호동과 하수 이수근 크루가 매회 연예계의 골프 고수 크루를 만나 대결을 펼치며 도장깨기를 이어갈 예정. 이에 앞으로 어떤 골프 크루를 만나 대결을 펼치게 될지 기대를 자아내는 한편 이들의 끈끈한 우정과 패기를 확인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 역전 또 역전?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쫄깃 승부’

MC팀 강호동, 이수근과 첫 번째 대결을 펼치는 배우팀 주상욱, 인교진은 주상욱 72타, 인교진 70타로 자타공인 골프 고수이기에 그 누구도 승패를 자신할 수 없는 상황.

이에 20여 년 간 수많은 게임과 대결로 단련된 강호동, 이수근과 연예계의 골프 고수 크루들의 맞대결은 반전의 명승부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게 한다.

골프 실력 외에도 게임을 이끌어 가는 노련미, 멘탈 유지 등 다양한 변수가 승패를 좌우할 ‘짠내골프’이 막판까지 승패를 점칠 수 없는 심장 쫄깃한 경기를 선보이며 매회 새로운 골프의 명승부를 만들 예정이다.

3. 환상 아니면 환장이다! 대결 결과에 따라 골프 여행도 ‘극과 극’

‘짠내골프’는 게임 결과에 따라 비행기 편, 숙소, 음식까지 ‘환상’ 여행과 ‘환장’ 여행의 극과 극 여행이 펼쳐진다.

‘짠내골프’는 환상과 환장을 오가며 ‘극과 극’을 비교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럭셔리 코스는 물론 가성비 코스까지 자세히 다루는 만큼 ‘골프 러버’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스포츠는 물론 여행까지 다 잡는 ‘짠내골프’를 통해 1석 3조의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연예계 절친들의 쫄깃한 승부가 예고된 tvN STORY '짠내골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한다.

사진 제공 | tvN STORY <짠내골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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