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서울을 찾은 도쿄마주협회 관계자들.
도쿄마주협회 소속 마주 및 관계자 100여 명이 1일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했다. 도쿄마주협회는 일본중앙경마회(JRA) 소속 마주협회 중 가장 큰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한다. 지난해 4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는 등 30년간 사회공익활동에 앞장서며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도쿄마주협회 마주 및 관계자들은 이날 한국마사회, 서울마주협회 등과 만나 한일 경마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한국마사회는 외국인 마주 제도를 설명하고 일본 마주들의 한국경마 진출과 한국산 경주마 구매를 안내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