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FIFA 여자월드컵 조별예선 대상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 발매 개시

입력 2023-07-19 10: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조별예선 14경기 대상 승무패 결과 맞히기…38회차부터 이월된 1등 적중금 약 13억 원에 달해
대한민국 속한 H조 독일-모로코전 등 강팀 경기 다수 포함…21일(금) 오후 1시50분까지 구매 가능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가 이번 주중 축구팬들을 찾아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9일(수)부터 25일(화)까지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조별예선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 게임을 19일 오전 8시부터 발매하고 있다.

16일(일) 발표된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적중 결과 집계에 따르면, 총 1871건의 적중이 발생했지만,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 적중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따라서 38회차부터 쌓인 1등 적중금 13억5328만5500원은 40회차로 다시 한번 이월됐다.

19일(수)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는 21일(금) 오후 1시5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상 최초 2개국 공동개최 여자월드컵 20일(목) 개막…대한민국 속한 H조 독일-모로코전 등 조별예선 14경기 선정

9회를 맞이한 여자월드컵이 이번에는 사상 최초로 2개국(호주·뉴질랜드)에서 열린다. 개막은 20일(목)이며, 32개국이 8개조로 나눠 조별예선을 치른 뒤 다음달 20일까지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대상경기 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팀은 단연 E조의 미국이다. FIFA 랭킹 1위 미국은 2015년(캐나다)과 2019년(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잇달아 우승했고, 이번 대회까지 우승할 경우 통산 5회 우승에 성공한다. 22일(토) 오전 10시(한국시간) 베트남과 만난다.

대한민국이 속한 H조의 독일도 FIFA 랭킹 2위의 강팀이다. 독일은 이번 대회 첫 경기를 모로코와 치른다. 대한민국은 25일(화) 콜롬비아와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르지만, 이후 연달아 만나게 될 팀들이기 때문에 양 팀의 맞대결에 많은 국내 스포츠팬들의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C조의 스페인-코스타리카(1경기)전을 비롯해 D조 잉글랜드-아이티(5경기), G조 스웨덴-남아프리카공화국(7경기), E조 네델란드-포르투갈(8경기), F조 프랑스-자메이카(9경기) 및 브라질-파나마(12경기)전 모두 이번 회차 대상경기로 포함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회차는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자월드컵 조별예선 경기가 대상경기로 선정됐다”며 “이번 승무패 게임에는 2개 회차의 1등 적중금이 쌓여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조별예선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의 자세한 일정과 게임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