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택, 이찬원 감동 투척…‘진또배기’ 열창 (톡파원)

입력 2023-07-21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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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부터 유럽까지 떠난다.

24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4개국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캐나다 밴쿠버, 태국 후아힌, 영국 콘월, 스페인 그라나다까지 각국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포르테나의 오스틴 킴과 서영택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서영택은 ‘톡파원 25시’에서 꼭 만나보고 싶은 사람으로 MC 이찬원을 꼽으며 유학 생활 중 ‘진또배기’를 듣고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전한다. 이어 ‘진또배기’ 한 소절을 뽐내며 이찬원을 감탄하게 한다.

본격적인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밴쿠버로 떠난다. 캐나다 톡파원은 알록달록 수상 가옥들을 볼 수 있는 피셔맨스 와프에서 매매로 나와 있는 집을 소개한다. 이 집의 가격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술렁이더니 급기야 가격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진다.

더불어 캐나다 톡파원은 해발 250m 높이에 위치한 친환경 어트랙션 말라핫 스카이워크로 향해 360도의 탁 트인 전망을 전하는 것은 물론 꼭대기에서부터 시작되는 미끄럼틀도 탑승한다.


그런가 하면 ‘톡파원 직구’ 코너는 현지인이 사랑하는 도시 특집으로 흥미를 끌어올린다. 먼저 태국 왕족의 휴양지 후아힌 랜선 여행 영상이 공개되자 이찬원은 이번 여름 휴가를 계획하면서 찾아본 곳이라며 관심을 표한다.

태국 톡파원은 최초의 해안 국립 공원 카오삼로이요트에서 신비하고 아름다운 동굴 탐험에 나선다. 목적지인 프라야 나콘 동굴은 빛과 동굴이 만들어낸 한 폭의 그림 같은 광경으로 탄성을 자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태국의 보양식 샤브샤브 찜쭘 먹방,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진 타키압 사원의 아름다운 바다뷰도 예고한다.

방송은 24일 저녁 8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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