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출신 엠버, 중국 걸그룹으로 재데뷔 [연예뉴스 HOT]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중국에서 걸그룹으로 재데뷔한다. 엠버는 최근 중국 망고TV 걸그룹 오디션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의 시즌4인 ‘승풍 2023’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미 데뷔한 스타들이 11인조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재데뷔하기 위해 경쟁하는 내용이다. 엠버는 방송 후 SNS를 통해 “지난 4개월이 내 삶을 얼마나 바꿔놨는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면서 “최고의 뮤지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내 음악을 공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