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연다. 2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PM의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잇츠 투피엠’(It‘s 2PM)이 9월 9,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과 10월 7,8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9월 10일 공연은 오프라인 무대와 함께 영상 중계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로도 감상할 수 있다. 2021년 멤버들의 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마친 2PM은 2021년 5년 만에 신보 ‘머스트’(MUST)를 발매했고 현재 멤버들이 드라마, 예능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