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카카오톡 채널 캡처 화면.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는 인천 개항장 밤하늘에 별똥별이 떨어지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야행의 8야(夜) 프로그램(야경·야로·야설·야사·야화·야시·야식·야숙)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 스마트폰 반응형으로 제작돼 모바일 접속·이용의 가독성과 조작성을 높혔다.
또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신속한 민원대응을 위해 실시간 소통 창구인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전담 운영인력을 5명 배치했다. 이를 통해 PC·모바일 카카오톡을 활용해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에 대한 행사 안내와 프로그램 안내 등 각종 시민 문의 사항에 대해 신속·정확·친절하게 응대할 예정이다.
공사는 카카오톡 채널 오픈을 기념해 채널 친구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검색 및 친구추가를 하고, 공사 공식 블로그 및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친구추가 캡처 화면과 야행에 바라는 점을 작성하면, 채널별 10명을 선정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블로그 및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현 공사 사장은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의 홈페이지 리뉴얼 및 카카오톡 채널 오픈 등 시민들과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는 축제가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