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딘딘 “덱스 정말 매력적, 저렇게 살면 어떨까 싶어” (좀비버스)

입력 2023-08-08 1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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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예능 ‘좀비버스’ 박나래와 딘딘이 덱스에게 반했다.

8일 넷플릭스(Netflix)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경 CP, 문상돈 PD를 비롯해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홍성우)이 참석했다. 출연자 덱스는 코로나19 확진 후유증으로 불참했다.

박나래는 이날 제작발표회에 함께 하지 못한 이시영, 덱스에 대해 “이시영은 권투 선수지 않나. 몸 자체가 갑옷이었다. 남성들도 못 나섰던 상황에서 더 일을 했다. 여전사 그 자체였다. 덱스의 경우는 ‘솔로지옥’에 출연하기 전이었다. 낯선 인물이었는데 너무 사람이 매력적이더라. UDT 출신 답게 맹활약했다”라고 해 에이스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딘딘은 “남자인 나도 덱스에게 반했다. 저렇게 살면 어떨까 궁금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개미는 오늘도 뚠뚠] 등 박진경 CP와 문상돈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 미술팀과 ‘킹덤’ 좀비 액션 안무가의 참여로 만든 리얼한 좀비와 영화 수준의 미술 작업이 들어간 다양한 장소들이 ‘좀비버스’ 세계관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시영부터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홍성우) 그리고 덱스는 생존 능력을 선보이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좀비버스’는 8월8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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