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원들과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 토크’ 모습. 사진제공|평택시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관련한 질의·답변이 오갔고, 주민자치협의회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도 펼쳐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주민자치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활동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 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4일부터 현재까지 23개 단체와 진행한 바 있다.
평택|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