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은 GKL의 무기’라는 부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김영산 사장은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갑질 관행 근절과 상호 존중 조직문화 정착, 권한 남용 및 부당한 영향력의 이해, 윤리적 결정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의했다. 김영산 사장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솔선수범해서 상호 존중 조직문화 정착과 함께 갑질 없는 그랜드코리아레저를 만들어 가자”며 “그러기 위해서 관리자들은 권한을 남용하지 말고, 보편타당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받아들일 수 있는 윤리적 결정 역량을 갖춰달라”고 주문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2020년 이후 3년 연속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2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청렴 기관 도약을 목표로 기관장 주도의 전사 청렴 캠페인, 기관장 주재 현안 공유 및 의견수렴을 위한 임직원 간담회, 청렴 정책 전사 공유를 위한 카드 뉴스 게시 및 이벤트 등 청렴 및 윤리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