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취소시킨 문상훈 시구 [포토]

입력 2023-08-30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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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시구 예정이었던 개그맨 겸 배우 문상훈이 비를 맞으며 마운드에 올라 시구 폼을 취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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