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M오더’ 출시

입력 2023-09-0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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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4일 공식 앱을 통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M오더’를 내놓았다.

자사 앱에서 메뉴 선주문 후 해당 매장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매장에서의 수령 대기 시간을 최소화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이용은 앱 내 M오더 메뉴를 통해 메뉴 수령을 원하는 매장 및 수령 방법(드라이브 스루, 프론트 카운터, 테이블)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서비스 가능 매장은 M오더 탭에서 자동 노출된다.

출시 기념으로 5주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1주차 프로모션에서는 ‘상하이 치킨 스낵랩’을 900원에 만날 수 있다. 회사 측은 “M오더가 제공하는 신속과 편의성은 물론, 할인 혜택 및 리워드도 함께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중·장년층 일자리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바탕으로 양측은 6일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연다. 향후 중·장년층 대상 식음료 분야 직업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등 업무적 성장을 위한 각종 지원을 이어간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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