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AS·설치 업체인 마이스터즈와 협약을 맺고, 오프라인 AS센터 1호점 ‘기술자들’을 오픈했다. 첫 AS센터로, 경기 일산점 내 위치해 있다. 그간 AS는 가전 제조사의 서비스센터에 문의해야 했지만, 이번 기술자들 오픈으로 가전제품 수리를 매장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전자랜드의 AS센터 1호점을 국내 가전 AS 장인으로 구성된 마이스터즈와 함께해 기쁘다”며 “일산점에 방문하면 각종 AS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만큼, 가전제품 고장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