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가 부산시 자동차 전문 정비 사업 조합 남구지회와 지난 17일 남구청 주차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및
추석 길 안전 운행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개최하고 오은택 구청장(첫째 줄 왼쪽 네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부산 남구
조합소속 정비원 20여명 참여·소모품 무상 교체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가 부산시 자동차 전문 정비 사업 조합 남구지회(회장 박덕종)와 지난 17일 남구청 주차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및 추석 길 안전 운행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오후 1시에 조합소속 정비원 20여명이 참여해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를 점검하고 오일, 워셔액, 윈도브러시, 전구 등 각종 소모품을 무상 교체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날 참석한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자동차 점검을 받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고향에 다녀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