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규민 대표
‘자연에서 당신을 위한 솔루션을 찾다’를 슬로건으로, 고객 피부진단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 맞춤형 제품을 개발 중이다. 대표 브랜드는 천연화장품 ‘초미’다. 첫 상품은 천연 아로마오일이 함유된 마스크팩으로, 피부 케어와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연내 에센스와 크림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반려동물용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차규민 포러스젠 대표는 “개인의 피부 상태와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화장품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외 화장품 시장 동향을 빠르게 파악해 최신 소비트렌트가 반영된 제품 제공은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 또 “스마트팩토리 제조공장과 체험형 온·오프라인 마켓 운영 등 효율적인 맞춤형 화장품 생산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며 “나눔 경영을 통해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