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 추석 선물세트
《민족의 명절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 터널을 지나 엔데믹을 선언한 뒤 처음 맞는 추석이다. 그동안 거리두기로 소원했던 소중한 이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듬뿍 담은 선물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스포츠동아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선물리스트를 준비했다. 합리적 가격에 뛰어난 품질까지 갖춰 ‘주고받는 즐거움’이 있는 제품으로 선정했다.》CJ제일제당이 추석을 맞아 더욱 다양해진 구성의 선물세트 100여 종을 마련해 공개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상생, 웰니스 등에 맞는 새로운 제품들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CJ제일제당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올해 ‘제일명인’이라는 브랜드를 새로 론칭해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생산은 중소기업이 맡고, CJ제일제당은 제품 콘셉트 기획과 디자인, 유통 등을 담당한다. 이번 추석에 선보이는 제품은 총 4종으로 최순희 명장의 ‘제일명인 예천참기름’, 임화자 명인의 ‘제일명인 한우육포’, 유영군 명인의 ‘제일명인 조청한과 1호, 2호’다. 국내에 한 명만 있는 육포 명인과 참기름 명장의 제품이 포함되어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명절 스테디셀러인 ‘스팸 선물세트’는 올해 물량을 늘렸다. 카놀라유와 스팸으로 구성된 ‘스팸복합 1호’, ‘스팸복합 5호’는 실속있는 구성으로 큰 인기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미엄 세트인 ‘최고의 선택 프리미엄호’, ‘블랙 라벨’ 등도 좋은 반응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저렴한 제품도 눈에 띈다. 백설 콩기름, 요리올리고당, 사과식초 등 요리 소재 중심으로 구성한 ‘심플쿠킹세트 1호’와 ‘비비고 토종김 5호’는 1만 원대로 출시해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김세트와 유세트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리뉴얼 해 선물세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한뿌리 흑삼진 녹용스틱’, ‘석류콜라겐 젤리’ 등의 건강선물세트도 새롭게 출시했다. ‘한뿌리 흑삼진 녹용스틱’은 CJ웰케어의 독자적 기술력이 적용된 ‘구증구포(아홉번 찌고 말린) 흑삼’과 뉴질랜드 최상위 등급인 SAT등급 녹용으로 만들었다. ‘석류콜라겐 젤리’는 과즙 100%의 석류 농축액과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젤리 스틱 형태로 만들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특별함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선물세트로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