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오랜만에 다 뭉친 멤버들, 활동 준비 너무 즐거워” [화보]

입력 2023-09-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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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 “오랜만에 다 뭉친 멤버들, 활동 준비 너무 즐거워” [화보]

NCT 마크의 화보가 공개됐다.

NCT 정규 4집의 컴백을 앞두고 있었던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마크는 ‘Baggy Jeans’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인터뷰가 공개될 때쯤이면 다들 들어봤겠지만, 내 개인 취향을 저격하는 스타일의 노래고, 안무도 정말 잘 어울리게 나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각각의 팀에서 활동하는 것도 즐겁지만 특히 오랜만에 모인 멤버들과 준비부터 활동까지 함께 한다고 하니 엄청나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크는 이어 “힙합의 느낌이 많이 묻어나는 강한 노래와 안무 그리고 보통 ‘훅’이라고 부르는 부분이 좀 많이 고양되는 걸 좋아하는데 이 노래가 딱 그렇다”라며 “힙합 중에서도 매우 힙한 힙합”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그는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주는 팬들의 사랑에 대해 “(팬들의 사랑에 대한 느낌은) 매일 매일이 새롭다”라며 “팬들이 내게 주는 사랑은 항상 변함이 없지만, 이제 8년차에 접어드는 경력임에도 아직도 이렇게 큰 사랑을 받는다는 사실에 내 자신이 실감을 못한다는 점에서 늘 새롭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크는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멤버들은 내게 있어 정말 중요하다”라며 “사실 한국으로 돌아와 거의 곧바로 연습생 생활을 한 터라 NCT 멤버들이 거의 내 친구의 전부”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이 가장 부러워하는 인생에 대해 “자신을 잘 알고, 그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의 인생이 가장 부럽다”며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하려는 노력을 항상 하고 있다”라고도 말했다.

NCT 마크가 함께한 에스콰이어 2023년 10월호는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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