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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량과 커스텀 키워드에 집중했다. 상반기 본격 판매를 시작한 자율주행 물류로봇 시리즈 고카트 시리즈 중 ‘고카트500’과 고객 요청에 따라 로봇의 구성유닛(가반하중, 차상장치, 주행방식, 구동부 등)을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커스텀AMR’을 선보인다. 커스텀AMR 중 저상형AMR모델을 로보월드 현장에서 공개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8월 양해각서를 체결한 LG유플러스와의 물류로봇 솔루션을 공개한다.
박성주 유진로봇 대표는 “이번 전시에는 최근 상용화를 완료한 커스텀AMR과 해외 수출 모델 등 기존에 국내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솔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사의 경쟁력을 높여줄 토탈 솔루션 공급자로서의 독보적인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